이번에 제가 편의점에 갔었다가 배가 급 출출하기도 하고 삼각김밥 제가 참.
좋아하기도 하는데 눈에 보이니까 또 먹고 싶기도 하길래 이렇게 3가지를.
사와서 집에 와서 먹었는데요.
이렇게 쪼롬히 이쁘게 정렬되어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하지 않나요?.
숯불갈비두개랑 고추참치한개 이렇게 세가지 삼각김밥이 만난 모습인데요.
왠지 혼자서 있는 고추참치맛 삼각김밥이 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지기도 하는 듯.
한데 역시 셋은 모이면 외로워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둘 아니면 넷이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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